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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수영로교회 : QT아이

하나님은 얼마나 좋은 분인가요? / 시편 84편

by 그림쟁이 엘레나 202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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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레이션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하여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어요.
가나안땅으로 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지도자로 세우셨어요.
그런데 어느날 하나님께서 세우신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고라 : "왜 모세와 아론만 지도자와 제사장이 되어야 하지?
나도 레위족속이고 모세와 아론의 사촌인데! 모세와 아론을 내쫓고 내가 지도자가 될 거야!"

다단 : "맞아요! 모세와 아론을 내쫓아요!"
아비람 : "옳소! 나도 돕겠어요!"
○ 나레이션 : 고라는 높아지려고 하는 교만한 마음을 품고, 모세와 아론을 지도자의 자리에서 내쫓으려고 했어요. 자신이 지도자가 되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 나레이션 : 고라는 르우벤 지파에 속한 사람들과 족장 250명과 함께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어요.
○ 고라 : "뭐야? 땅이 쩍쩍 갈라지고 있어!"
○ 백성 1 : "사, 살려줘요!"
○ 백성 2 : "으아악! 땅이 우리를 삼킨다!!"

 

 

○ 나레이션 : 불평하고 높은 마음을 품었던 고라와 그를 따랐던 백성들은 죽게 되었지만, 그의 세 아들은 죽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 후손들은 성전에서 문지기로, 찬양대로, 요리사로 하나님을 섬겼어요.

 

 

○ 아들(문지기) :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지만, 하나님을 거역했던 고라의 자손이라서 마음이 불편해."
○ 아들(찬양대) : "맞아, 마음이 아파...하지만 그럴수록 우리 하나님만 더 바라보자!"
○ 아들(요리사) :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실 거야!"
○ 나레이션 : 고라의 자손들은 마음속에 아픔과 고통이 있었지만, 성전에서 하나님의 큰 은혜와 복을 누렸어요.

 

 

○ 나레이션 : 오늘 시편 말씀은 고라의 자손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에요.
고라의 자손은 말씀에 나와 있는 것처럼 이렇게 찬양해요.

○ 아들(찬양대) :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 나레이션 : 오늘 시편 말씀은 고라의 자손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에요.
고라의 자손은 말씀에 나와 있는 것처럼 이렇게 찬양해요.

○ 아들(찬양대) :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 나레이션 : 우리가 죄를 버리고 정직하게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세요.
우리 친구들도 고라의 자손들처럼, 그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는 기쁨의 아이들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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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수영로교회 WaveOn TV) : https://www.youtube.com/watch?v=OGWpGP2D2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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