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레이션 :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어요.
○ 양 : '메에'
○ 아버지 : "아들, 일어나렴. 아침 제사드리러 갈 시간이야."
○ 아들 : "으으...너무 졸려요...5분만 더 자면 안돼요?"
○ 아버지 : "안돼. 하나님께서 기다리고 계시잖니. 어서 가자."
○ 아들 : "아빠, 이 꼭두새벽부터 왜 제사를 드려야해요? 저녁에도 제사가 있는데. 그때 몰아서 하면 안돼요?"
○ 아버지 : "아들, 우리가 왜 제사를 드리는지 혹시 알고 있니?"
○ 아들 : "아뇨."
○ 아버지 : "우리들이 매일 아침 저녁으로 제사를 드리는 것에는 이유가 있어."
○ 아버지 : "옛날에 우리는 애굽(이집트)라는 나라에서 종살이를 했단다. 매일같이 무거운 노역을 하고, 제대로 쉬지도 못하면서 지냈지."
○ 아들 : "어? 근데 우린 지금 광야에 있잖아요?"
○ 아버지 : "맞아. 우리를 애굽으로부터 구해주신 분이 계셔."
○ 아버지 : "아들도 알고 있겠지만, 그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란다. 우리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서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내신거야."
○ 아들 : "아하, 그래서 우리가 광야에 있는 거네요."
○ 아버지 : "그렇지."
○ 아버지 : "하나님은 우리들을 참 사랑하셔. 당신은 우리를 매일 아침 저녁으로 만나고 싶어하신단다."
○ 아들 : "아, 그래서 아침이랑 저녁마다 제사를 드리는 거에요?"
○ 아버지 : "맞아,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제사를 드리러 가는 거야."
○ 아버지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어.
바로 어린 양을 하나님께 번제로 드리는 거야."
○ 아들 : "그래서 양을 데리고 오신 거군요!"
○ 아들 : "아빠, 저 생각이 바뀌었어요. 얼른 하나님 만나러 갈래요!"
○ 아버지 : "그래, 얼른 가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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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수영로교회 WaveOn TV) : www.youtube.com/watch?v=WkUJj0gW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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