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엘1 힘을 주는 말씀을 주셨어요 / 다니엘 10장 ○ 나레이션 : 바사 왕 고레스가 왕이 된 지 3년 되는 해, 벨드사살이라 불리는 다니엘은 크게 슬퍼하며 3주 동안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어요. 고기와 포도주 같은 좋은 음식도 먹지 않았어요. 80세가 넘은 할아버지가 되었지만 다니엘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을 쉬지 않았어요. 하나님은 진실한 마음으로 당신의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다니엘에게 계시의 말씀을 주셨어요. ○ 나레이션 : 유월절이 지난 첫째 달 24일, 다니엘은 힛데겔(티그리스 강)이라고 하는 큰 강가에 서 있었어요. 강가에는 어떤 신비로운 사람이 있었어요. ○ 다니엘 : “저 사람은 누구지? 고운 베옷에, 허리엔 금으로 만든 띠. 몸은 빛나고 있고, 눈은 횃불 같이 이글거리고 있어. 목소리는 마치 천둥 같아…!” ○ 나레이션 : 다니엘.. 2022. 11.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