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3주간 여러 일정이 겹치면서
무척 지쳐있었어요.
몸과 마음이 지치다보니 부족한 부분이 크게 보이고,
할 수 있는 것보다 할 수 없는 것이 더 많이 생각났어요.
오늘 만화는 지친 저에게 주는 글이자,
힘들어하는 누군가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요.
외로움이 몰려올 때, 자존감이 떨어질 때,
번아웃 상태가 오래되었을 때,
나는 내 편이 되어주어요.
존재만으로 충분히 소중한 분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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