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엘레나 : 사이버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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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이트를 하던 패스트푸드점에서

사이버대학 소식을 들었을 땐 많이 망설였어요.

 알바를 하며 일러스트 학원에서 그림을 배우고 있었지만 

흥미가 정말 많이 떨어진 상태였거든요.
 

 '내가 이걸 해도 될까?'

'괜히 도전했다가 돈이랑 시간만 버리는 거 아냐?'

'만화애니과 가서 나중에 어디서 일하려고?'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냐, 지금 안하면 나중엔 못한다.'

 그 생각을 가지고 눈 딱 감고 도전해 본게 벌써 3년이 넘었네요. 

아직도 미숙한 점이 많지만 계속 도전하고, 공부하고, 성장해나가고 싶어요!

 여러분은 무언가 도전하고 계시거나

소소하더라도 꾸준히 해오고 계신 것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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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ellena_in_heav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