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나답게✨|feat. 분주함에 나를 잃어갈 때|에세이|이렇게 살아보니 좋더라
안녕하세요, 그림쟁이 엘레나입니다.3년 동안 활동하다보니 본래 작가명보다 '레남'이란 별명이 생겼습니다. 저도 레남이라 불리는게 더 익숙하네요😅 이번 포스팅 시리즈, '이렇게 살아보니 좋더라'에선2023~2024년 사이에 있었던 이야기를 두서없이, 손 가는대로 풀어보려 합니다. 경험, 고민, 격려. 하나씩 글로 풀어가며저와 보는 분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으로 가득찬 2년 사이버대학교 졸업학년, 멘토링 과정, 6개의 서포터즈 활동,카페 일, 사내교육. 분가와 자취생활. 열심에 둘째가라면 서러운 스케줄을 보냈습니다. 바쁜 매일이 좋았습니다.체계적으로 살아간다는 생각에 뿌듯했어요. 빈틈없는 일정은 체력을 금방 소진해버립니다.지칠 때마다 이 말을 되새겼습니다. "내년이 되면, 좀 쉴..
2024. 8. 7.